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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길이: 공부/책

prologue. 똑똑해지는 느낌적인 느낌을 위한 책 읽기

by 정복길 2017.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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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무난이와 둘이 집에만 있게 된 나, 무엇을 해야할지 몰랐다.

 

테니스와 같은 활동적인 취미를 좋아했던 나는 겨울 출산으로 집에 있게 되었다,

그래서 TV를 열심히 보았다.

재방, 삼방, 사방까지 했고 서서히 TV가 지루해졌다. 그리고 우울해졌다.

그 우울함의 이유는 TV만 보니깐 점점 멍청해지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교보문고에서 책을 사서 읽었다. 

책을 읽으니깐 괜히 똑똑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기분도 꽤 좋아졌다.

 

혼자만 똑똑해지고 즐거우면 안되니깐 내가 읽은 책을 소개하려고 한다.

사람들이 똑똑해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특히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

 

복길이의 똑똑해지는 것 같은 책읽기,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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