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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4개월/주관평]예상보다 큰 다이어트효과와 힘들었던 부작용. 미올한의원 핑크환 후기 무난이를 출산하고 다이어트를 못하다가 돌잔치를 앞두고 열심히 운동(홈트레이닝)으로 살이 뺐었다.하지만 돌잔치 이후 목적을 상실하고 다시 살이 찌기 시작해서 더이상 감당하기 힘들다는 생각을 했었다.다이어트를 다시 하고 싶어도 독박육아에 남편의 늦은 퇴근으로 헬스를 하러 갈 수 없었고, 홈트레이닝의 의지도 바닥이었다.그렇게 살을 빼야한다는 생각만 하던 중 지인의 남편이 다이어트 한약을 먹는다는 이야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그리고 남편의 지원으로 2개월치 다이어트한약을 구입하고 복용을 했고 약 4개월이 지났다. 약 4개월이 된 지금 한약다이어트로 감량된 몸무게는 매우 흡족하지만 복용기간은 조금 힘들었다는 생각이 든다.험난했던 한약다이어트 이야기를 하나씩 하나씩 이야기해보겠다 > 미올한의원 핑크환을 선택한 이유.. 2019. 5. 20.
[내돈/5개월/주관평]자유방임주의 엄마가 시작한 첫 홈스쿨링, 몬테소리 무난이는 작년 11월 몬테소리를 구입했고 1월에 홈스쿨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다. 24개월밖에 되지 않은 아이에게 문화센터를 제외하고 사교육은 하고 싶지 않았지만 시어머니께서 강력추천을 꾸준히 하셨다. 강력추천도 처음에는 귀등으로도 듣지 않았지만 무난이 생일선물로 해주신다는 말에 거의 반강제로 시작했다. 처음에는 어린아이에게 사교육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홈스쿨을 시작하고 나서는 매우 만족하고 있다. 만족하는 이유는 특별하게 변화가 있다기 보다 수업을 무척 좋아하고 교구도 장난감보다 잘 가지고 놀기 때문이다. 그리고 엄마로서 볼 수 없는 부분을 선생님께서 파악하고 이야기해주시는 것도 또한 좋았다. 그 후에 여러 엄마들에게 홈스쿨을 추천하였고 몬테소리의 좋은 점도 이야기하게 되었다. 몬테소리에 대해 들.. 2019. 5. 18.
이기와 명동맛집_미쉐린이 인정했지만 나에서는 쏘쏘한 비빔밥, 목멱산방 무난이를 낳고 남산과 명동쪽에는 갈 일이 없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친구의 청첩장을 받기 위해서 가게 되었다.명동에 많은 식당이 있지만 그 중에서 친구가 고른 식당이 목멱산방!친구도 검색을 통해서 방견한 식당이고 미쉐린이라는 말에 선택을 했다고 한다.나 역시 검색했을 때 연관검색어로 나오는 것은 수요미식회, 미쉐린이라서 기대를 하고 갔다.맛있다면 무난이와 무난이아빠와 함께 와보아야지라는 생각과 함께!! 과연 무난이와 함께 오게 될 식당일까? > 목멱산방의 분위기 목멱산방은 원래 있던 식당에서 이사를 해서 리라초등학교 앞에 새롭게 오픈했다고 한다.목멱산방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는 한옥식당을 떠올렸는데 막상 와서 보니 빨간색 벽돌건물에 깔끔하고 평범한 식당이었다.건물 외형에서 느껴지는 것과 다르게 내부는 좁은 .. 2019. 5. 16.
아이와 가볼만한 곳_자연과 예술작품이 함께하는 곳, 원주 뮤지엄 산 복길씨는 원주가 시댁이지만 한번도 주변에 구경 할만한 곳을 다녀본 적이 없았다. 그러나 무난이가 태어난 후 많은 것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는 생각에 원주가까이 여기저기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여러 곳 중에 무난이와 제일 가보고 싶은 1순위가 뮤지엄 산이었다. 이런 저런 이유로 계속 못가다가 이번 봄, 미세먼지도 날씨도 좋았던 날에 가게 되었다. 자연과 예술작품이 예뻔던 뮤지엄 산 그 곳의 이야기를 시작해보겠다. > 전체적인 분위기 뮤지엄 산은 자연, 돌, 콘크리트, 예술 작품으로만 이루어진 곳이다. 노출콘트리트의 건물, 돌담, 세련된 예술작품과 자연이 매우 모던하면서 평화롭게 어우러져있다. 산책하듯이 걸으면 오랜만에 가슴 뚫리는 기분과 여유로움을 준다. 관람객들이 많아도,,,, 박물관과 미술관, 웰컴센터를 .. 2019. 5. 12.
[내돈/1개월/주관평]뷰티무관심자가 사용해본 셀리턴LED마스크 후기 복길씨는 미용에 관심이 없을 뿐더러 있어도 1~2주만 쓰고 거의 안쓸 것 같아서 LED마스크에 대해 관심이 1도 없었다. 하지만 주변에서 얼굴에 난 기미에 대한 걱정스러운 이야기와 남편이 선물해주고 싶어하는 욕구에 조금씩 찾아보기 시작했다. LED마스크팩은 많은 종류가 있었지만 셀리턴과 프라엘이 가장 많이 쓰고 있었다. 백화점에서 셀리텐과 프라엘을 비교해보았고, 최종적으로 셀린턴을 선택하였다. 셀린턴도 3가지 버전이 있는데 그 중 셀리턴 라이트플러스를 남편에게 선물 받았다. 선물받고 사용한지 1달이 되었고, 이제 개봉기와 1달 사용기를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 셀리턴 LED마스크팩 선택 이유 구입 전에 착용해 본 것은 프라엘과 셀리턴 두가지였다. 착용하고 나서 착용의 편안함과 가격 두가지만 염두하면 되.. 2019. 5. 9.
[육아정보]30개월이하 아기를 위한 추천 문화센터강좌_유리드믹스/아이와 나무/키리키영어놀이터 무난이는 10개월쯤에 처음 문화센터를 등록하고 다니기 시작했다.보통 6개월쯤부터 다니는데 꽤 늦게 다니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6개정도 수업을 수강해보았다.한가지를 선택하면 최고 2학기 연속으로 듣는 편이고 그 중에서 3개 수업은 매우 만족했기에 3학기 이상 수강했다. 이 3가지는 매무 만족스러운 수업이었고, 수업에 대한 의견은 같이 수업을 들은 엄마도 같은 의견이다. 무난이의 첫 무센은 유일하게 1학기로 끝낸 수업인데 정말 재미없었기 때문에 돈아깝다는 생각까지 했었다그래서 수업을 추천해주고 싶도 문센수업을 방황하는 엄마 또는 이제 수업을 들으려고 하는 초보엄마들에게 좋은 정보고 되면 좋겠다. > 유리드믹스 (수강기간: 4학기) 유리드믹스는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교에서 시작한 수업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가.. 2019. 5. 8.
영어그림책_탈 것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읽어주기 좋은 첫 책, Freight Train 무난이가 24개월이 지나면서 영어교육에 대해서 관심이 생겼다. 아직 말도 잘 못하지만 책 낯가림이 있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천천히 노출시키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라는 책을 읽고, 어떻게 영어공부를 시킬지 대략 틀을 잡았다. 그 첫번째는 영어그림책을 읽어주기이다. 책읽기는 가장 중요한 일이면서 엄마에게도 공부가 되는 일석이조의 방법인 것 같다. 돌잡이영어가 있지만 진짜 영어그림책을 사고 싶었고, 직접 보고 선택하고 싶은 마음에 유교전에서 몇권을 구입했다. 그 중에 무난이의 관심사에 딱 맞으면서 문장이 짧은 책이 있다. 바로 Freight train이다. 매우 단순하고 짧아서 처음 영어를 접하는 아아라면 추천하고 싶다. 나도 공부할 겸 추천하려고 한다. Freight Train은 그림.. 2019. 5. 3.
[육아정보] 밤에 아이가 고열이 날 때 대처방법 요즘 A형독감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고열로 고생하고 있는 아이와 엄마들이 많을 것 같다. 아무리 아이가 커도 밤에 고열이 나기 시작하면 엄청난 멘붕이 오기 시작한다. 특히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큰일이 날 것 같기만 하다. 그럴 때 엄마는 열을 떨어뜨리기 위해 물수건으로 아이 몸을 닦고 아빠들은 응급처치와 야간병원에 대해 알아본다. 이 과정 중에 열이 떨어지면 평온을 찾지만 아니면 부랴부랴 병원을 갈 것이다. 이렇게 고생하고 나면 열감기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영양제를 열심히 먹여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미리 면역력을 키우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 듯.. anyway, 실제 무난이를 키우면서 3번의 고열로 엄청 우왕좌왕하고 응급실 선생님과 싸움까지 한 적도이 있다 그래서.. 2019.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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