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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길이: 공부/TV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10회 리뷰_차현과 타미는 두근두근, 가경은 맴찢 10회 줄거리

by 정복길 2019.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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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갈수록 가경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가진 것은 많지만 너무 외롭고 힘들어보이는 모습이 연민을 갖게 한다.
전혜진배우가 진짜 연기를 잘해주는 것 같다.
빨리 진우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고 싶다.

길씨의 검블유 9회가 궁금하다면 깊어지는 세여자의 로맨스와 갈등 9회 줄거리





# 가경의 옆을 지켜주는 진우


자신의 인생이 기뻤던 적이 없었다며 눈물을 흘리는 가경

가경은 자신의 뜻을 단호하게 이야기하고, 정신적 학대에 대한 위자료, 부모님 무릎 꿇린 값을 받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밖으로 나온 진우와 가경의 부모는 가경의 말려달라고 진우에게 부탁한다.
하지만 진우는 "송이사랑 제가 보기보다 유대감이 있습니다. 부모가 뻔히 있는데도 버려진 자식이란 공통점이 있거든요"라며 거경의 편을 든다.

버스정류장에서 홀로 있는 가경을 찾은 진우, 가경은 "갈데가 없어. 근데 난 뭘 위해서 이렇게 살았지?"라며 오열한다.
눈물을 흘리는 가경에게 진우는 손수건을 건내며 위로한다.
그리고는 자신이 쉬던 집으로 가경을 데리고 가서 지내라고 한다. (현관비밀번호는 가경의 생일이었다.)
가경은 상의 없이 이혼 이야기를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다.
이에 진우는 "혼 사유 중에 나도 포함이야?"라고 묻고 가경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진우는 "그럼 됐어 비밀번호는 당신 생일. 푹쉬어"라고 말하며 떠난다. 

# 가경을 지키고 싶은 진우 "시어머니 학대로 생신 연민이 10년인데 좋아한다는 말로 되겠습니까?" 



진우는 어머니(가경의 시어머니)를 찾아가 이혼을 하겠다고 말하는 진우

이혼을 하겠다는 진우에게 희진은 가경은 자신이 필요해서 들인 아이고 자신의 것이라며 화를 내고 가경을 좋아하냐고 묻는다.
이에 진우는 “그래도 남편인데 며느리 스토킹하는 시어머니로부터 아내를 지켜야겠어요. 시어머니 학대로 생긴 연민이 10년인데 좋아한다는 말로 되겠습니까? ”고 반기를 들었다.

# 모건의 출생의 비밀?

모건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준비하는 타미 

타미는 모건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케이크를 준비하던 중 선우(모건의 친구)를 만난다.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됐다. 
선우를 통해 모건에게는 생일이 2개가 있고, 생일마다 몸이 기억하는 것처럼 아파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 이야기를 듣고 호주에서 살았더 이야기를 떠올리며 입양사실에 대해 눈치를 챈다. 


모건은 아빠와 영상통화를 하며 된장찌개를 만든 모습을 보여주고 아빠는 모건에게 생일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끊는다.
음식을 사온 타미는 만들다 만 된장찌개를 보고 물어본다. 모건은 퍼포먼스가 필요했다가 말한다.  
잠에서 깬 모건에 타미는 “내가 키가 2m였으면 좋겠다. 한 품에 쏙 안아주게”라며 팔베개하며 안아준다.

# 지환의 촬영지에서 심쿵하는 차현


촬영지에 지환을 직접 데려다주는 차현

감독은 바로에서 지환의 프로필을 보았다며 과학고출신이라는 것은 언급한다.(지난 회에 차현과 지환이 같이 프로필을 작성했음)
차현은 극중 죽음을 맞은 민혁의 쌍둥이로 변신해 열연 중인 지환을 진지하게 지켜보고 있다. 
촬영을 하고 걸어오던 지환은 카메라 옆에 서 있는 차현에게 가까워지고 입가에 검지를 댄 채 "쉿"하는 제스처를 한다.
이때 차현은 살짝 놀란 듯 긴장한 듯 한 표정을 보인다.

# 가경과 진우의 달달한 신혼?


스스로 요리를 시도해본 가경

한번도 요리를 해본 적 없는 가경을 기세 좋게 시작해서 예쁘게 세팅도 했지만 모두 망쳤다. 
그때 진우가 찾아왔고 가경이 말렸지만  음식 맛을 봤고 당황하는 가경의 표정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 연인인 척하는 차현와 지환, 지환은 속마음은?

 

차현과 타미의 술자리

타미가 홀로 만취하자, 차현은 데려다 줄 생각 없다며 그만 마시라고 한다. 

차현의 말에 타미는 남자친구 있다면서 차현에게 남자친구없다며 놀린다.

발끈한 차현은 남자친구가 있다며 부르겠다고 하고 지환에서 전화해서 도움을 요청한다. 


지환에서 몇가지 상황에 대해 입을 맞추며 들어간다.

하지만 지환은 설정과 다르게 실제 둘의 만남을 이야기를 한다. 

진심인 듯 연기인듯 이야기하는 지환  "현이가 범죄자 취급하면서 발을 걸었어요. ... 그래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계속 자꾸 꿈에 나오는거예요. 첫눈에 반했나봐요"


# 모건의 입양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타미와 모건


술에 잔뜩 취한 타미를 집에 데려다 주는 모건

타미는 모건에게 모든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진짜 생일이 언제인지를 모건에게 타미는 묻는다. 
이에  자신을 거절하는 이유가 될까봐 이야기를 하지 않았고, 얼마전 생일은 보육원 앞에서 발견되 날이라고 이야기 한다. 
이 이야기에 타미는 "너가 너무 불쌍해서 온몸이 찢길거같아 너무 아파 그래도 나는 친부모님께 고마워. 너를 낳아주셨잖아. ... 넌 원망해도 난 고마워, 고마워해서 미안해 모건아. 그러니까 넌 아프지 내가 다 아플거야"라며 위로 한다

다음날 모건은 자신을 생일을 알려준다 11월 19일

# 유니콘으로 이직 제안을 받은 알렉스, 고민이 많아진 타미 
의욕이 없어진 TF팀 팀원을 개인 면담 진행 중인 한 타미

유니콘에게 스카웃 제의를 받은 알렉스는 회의에서 앨리의 발표에 밀리면서 고민에 빠진다.
그리고 타미와의 면담에서 스카웃제의를 받은 것을 이야기하고 유니콘에 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타미는 알렉스의 이야기에 당황하지만 의견을 존중한다고 대답하며 알렉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한다.
이 대답은 알렉스가 자신이 TF팀에 필요없는 사람이라고 오해하게 되고 유니콘의 제안을 받으려고 한다.

팀원과의 면담이 성과가 없자 타미는 홍주를 만나 고민을 이야기한다.
홍주는 타미가 알렉스를 잡지 않으면 알렉스는  자신이 TF팀에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조언한다.
이 조언을 듣고 타미는 알렉스는 찾아가 붙잡고 알렉스도 오해를 불펴 자신의 속마음을털어 놓는다. 

# 한자리에 모인 TF팀


술에 취한 알렉스와 타미를 찾아온 TF팀 팀원, 

술자리에서 이들은 이전과 다른 분위기에서의 팀워크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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