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82년생김지영1 책추천_무심하게 지나치기에 너무 안타까운 여자의 삶, 82년생 김지영 한줄 평, 여자 자신도 돌보지 않은 우리의 평범한 삶 1 책 소개 82년생 김지영이 태어나서부터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현재의 이야기이다. 지영은 임신으로 인해 회사를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하게 된다. 그런데 아이가 돌이 지나면서 지영은 다른 사람으로 빙의가 된 된 듯한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일시적인 것이라 생각했던 남편은 지영이 치료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지영은 육아우울증 진단을 받게 된다. 지영은 평범한 부모님 밑에서 평범하게 자란 여자이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대놓고 또는 알게 모르게 차별과 희생을 강요받으며 살아왔다. 할머니의 남동생과 자신에 대한 차별, 남고생이 자신을 쫒아오며 위협을 했던 상황에 대해 아빠가 오히려 지영을 나무랐던 사건, 아기를 위해 자신의 꿈을 포기한 사건 .. 2017. 10.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